'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동시 구속…"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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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관련 녹취록이 공개되며 의혹이 제기된 지 64일 만입니다.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물망에 올랐던 강 의원은 보좌관 갑질 논란으로 후보자에서 낙마한 데 이어 불과 8개월여 만에 '공천헌금' 의혹으로 구속됐습니다. 22대 국회에서 구속된 현직 의원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이어 강 의원이 두 번째입니다.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과 배임수재·증재 혐의를 받는 두 사람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이 부장판사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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