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홍민기, A 씨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새벽 자택 찾아와, 접근금지”

4 days ago 20

사진제공 | 페이블컴퍼니

사진제공 | 페이블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홍민기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A 씨를 스토킹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소속사 측은 A 씨가 최근 새벽 시간 홍민기의 자택을 찾아와 경찰이 출동했으며, 100m 이내 접근금지 조치도 내려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홍민기가 21일과 24일 A 씨를 사문서위조, 공갈미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배우는 향후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며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법적 책임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3일 발생한 일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홍민기의 이태원 자택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큰 소리로 울거나 욕설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

소속사는 당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경찰의 119 공동대응 요청으로 A 씨가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일 A 씨를 상대로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처분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서도 자제를 요청했다.

페이블컴퍼니는 “수사기관의 객관적 조사와 결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무분별한 확대·재생산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