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왕실의 긴장감을 쥔 대비 윤이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공승연은 성희주, 이안대군과 함께 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윤이랑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왕실의 균형을 흔드는 인물들을 경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드는 윤이랑이 있다.
공승연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 들었다. 왕실의 어른이자 4대째 왕비를 배출한 가문의 출신인 대비 윤이랑을 맡아 단단한 발성과 냉철한 카리스마, 날 선 눈빛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특히 첫 회부터 아들 이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안대군을 경계하며 뺨을 때리는 장면은 윤이랑의 불안과 집착, 자리를 지키려는 절박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공승연은 이안대군과 맞설 때는 결연한 표정과 차가운 태도로 대립 구도를 선명하게 만들었다. 반면 자신의 판단으로 여론이 이안대군 쪽으로 기울자 흔들리는 내면과 아직 어린 아들을 바라보는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윤이랑이라는 인물을 향한 공승연의 해석도 돋보인다. 그는 앞서 윤이랑에 대해 왕실의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 방송에서도 공승연은 단아하고 품위 있는 비주얼은 물론 눈빛, 표정, 말투, 자세까지 세밀하게 쌓아 올리며 대비 윤이랑을 입체적으로 살려냈다. 등장만으로도 극의 공기를 바꾸는 힘이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방송 후에는 공승연의 열연을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왕실 세계관의 무게를 지탱하는 핵심 캐릭터이자 작품의 흡입력을 높이는 인물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4 hours ago
1



![속옷 눈바디 안 민망해? 최준희, 뼈말라 41kg 거울 셀카 보니[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4/2026042008223615432_1.jpg)
![미미는 '금 테크' 성공했는데..지석진 "'벼락 거지', 박탈감 느껴봤다" 뼈아픈 경험담 [만학도 지씨]](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4/2026042008175863065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