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대회 중계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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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골프존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골프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약 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존 유튜브는 2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넓은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골프존 유튜브는 최근 3년간 매년 2배 이상의 구독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골프존 유튜브 채널의 흥행에는 골프에 진심인 골프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양질의 골프 콘텐츠 기획을 위해 골프 인기 게스트를 섭외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매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골프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유튜브뿐 아니라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TV 채널 ‘스크린골프존’에도 동시 송출해 시청자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크린골프 투어 GTOUR 대회와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스킨스챌린지,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챌린지 등의 이벤트 대회는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은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챌린지’는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3개국에 동시 생중계했다.

현재 방영 중인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크린골프 대결 ‘프로vs아마’ 시즌6 △프로들의 홀인원 대결을 볼 수 있는 ‘홀인원 라이브’ △이정웅 프로의 골프 실력 향상 팁을 얻을 수 있는 ‘응급실’ △스포츠계 국가대표들의 도전기 ‘국대클라쓰3’ △골프 신동들의 골프미션 ‘영재스쿨’이 있다. 골프존 유튜브는 현재 누적 조회 수 2억6000회 돌파 및 5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초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전하는 풍성한 골프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기 프로그램을 시즌 정규 편성하고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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