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가을 ‘반띵여행’ 추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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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720명… 오늘부터 접수 전북 고창군은 찾은 방문객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은 여행 경비의 최대 5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고창 반띵여행’ 추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3720명을 모집한다. 참여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다. 이번 접수에 따른 여행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고창군과 인접 지역인 정읍·부안·장성·영광을 제외한 지역에 사는 만 18세 이상 관광객이다. ‘고창 반띵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당일·경유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전 신청 후 정해진 기간 내에 고창을 방문해 숙박, 음식, 관광·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여행 유형에 따라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 원, 가족 최대 50만 원, 청년(만 19∼34세) 최대 14만 원이다. 앞서 진행된 고창반띵여행에는 75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이들은 13억529만여 원을 지역 내에서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반띵여행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 추가 접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가을의 고창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기고, 여행 경비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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