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융기관 해킹 정식 수사…중수청 통보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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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금융권 해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벌여온 경찰도 정식 수사에 나섰습니다. 중대범죄수사청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해야 할 사안인지 금융위원회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는데, 수사 주체를 두고 혼선을 겪는 모양새입니다. 이혁재 기자입니다.【 기자 】 경찰은 지난 1일 은행권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해킹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빠르게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자료 등을 분석해 온 경찰청은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28명 규모로 수사팀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을 포함해 7개 금융기관이 피해를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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