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현대자동차가 랜디 파커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사진)을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현대차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는 호세 무뇨스 사장의 후임이다. 파커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은 미국판매법인장도 겸임한다. 그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모든 현대차 운영과 미국 내 생산 시설 감독 등을 책임지게 된다. 파커 북미권역본부장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일본 닛산 등에서 30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대차에는 2019년 미국 영업 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공인중개사협회장 김종호씨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제14대 회장에 김종호 공인중개사(사진)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전날 선거에서 총 투표수 3만4643표 중 1만3294표를 얻었다.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 수는 11만여 명이다.◇코닝정밀소재 〈승진〉 △상무 김현정 우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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