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3만 대 1 하늘의 별 따기, 내가 봤다”…차화연 딸이 들어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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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3만 대 1 하늘의 별 따기, 내가 봤다”…차화연 딸이 들어간 곳 입력 : 2026.08.25 07:5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차화연과 딸 차재이가 처음으로 예능에 함께 나섰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차화연과 딸 차재이가 처음으로 예능에 함께 나섰다.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차화연과 딸 차재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녀가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재이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데뷔해 올해 13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책 3권을 출간했다.차재이는 미국 대학 입학시험인 SAT에서 수학 만점을 받았고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고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라고 겸손해했다.8학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차재이는 “친구들보다 공부를 안 한 편이었다”며 “엄마가 학원을 강요하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또 “나름 치열하게 했는데 머리가 친구들을 못 따라갔다”고 덧붙였다.차화연은 “주위에 전교 1등, 2등 하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있었는데 내가 따라갈 수 없는 행동들을 했다”며 “그래서 자녀들에게 ‘제일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해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차재이는 “주위 8학군 엄마들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데 엄마가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스스로 안 하면 너무 불안했다”며 “‘왜 엄마는 하라고 안 하지?’ 하면서 자꾸 찾아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를 처음 알게 된 차화연은 “그래서 어디 학원 보내달라고 한 거구나. 불안했구나. 난 몰랐다”고 반응했다. 그런 차화연도 딸이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달라졌다. 그는 “딸을 ‘울고불고’ 말렸다”고 했다.결국 모녀는 차재이가 뉴욕대 수시전형에 지원하되 떨어지면 다른 학교의 다른 전공으로 진학하기로 약속했다. 차재이는 뉴욕대 연기과에 합격했다. 차화연은 “수시 붙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 3만 대 1을 뚫고 합격했다. 내가 봤다”며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 나빴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합격의 기쁨도 잠시, 또 다른 현실이 모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재이는 “엄마가 제 학비를 위해 드라마 3~4개씩 했다”며 “당시 뉴욕대 학비가 1년에 약 8000만 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학비를 위해 여러 작품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 차재이는 뉴욕대를 조기 졸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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