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AI·SW중심대학 7개교와 미래 AI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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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AI·SW중심대학 7개교와 미래 AI 인재 키운다

SW미래채움×AI·SW중심대학 연합 경진대회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AI·SW중심대학 연합 경진대회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고등학생의 AI·SW 역량을 높이고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 SW미래채움×AI·SW중심대학 연합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AI·SW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기획·구현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도내 AI·SW중심대학 7개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고교와 대학이 연계한 AI·SW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디지털 인재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가천대, 경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신한대, 아주대, 한양대 등 7개교다. 각 대학은 전문 교육환경과 대학생 멘토링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고등학생으로 3명 내외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개 팀(약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AI 아이디어 기획톤’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서비스톤’ 등 두 개 분야로 운영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SW미래채움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AI·SW 사전교육을 받은 뒤 대학별 대학생 멘토링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월 8일, 결선과 시상식은 9월 5일 AI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한다. 결선 이후에는 수상팀을 대상으로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아이디어 고도화와 후속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학교생활 속 문제를 AI·SW로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총 1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AI 기반 급식 잔반 예측, 사이버폭력 예방 서비스, 디지털북 관리 시스템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였다.

올해는 기존 1개 대학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AI·SW중심대학 7개교가 참여하는 연합형 모델로 확대했다. 또한 사전교육, 대학생 멘토링, 현업 전문가 후속 멘토링을 연계해 교육부터 성장지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대회를 경기도 대표 AI·SW 경진대회로 발전시켜 지역 AI·SW 인재양성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창하 미래신산업부문 이사는 “AI 시대에는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AI·SW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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