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는 어떤 지역, 문화, 언어와 상관없이 모든 청중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기적’같은 작품입니다.”독일의 세계적인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 ‘겨울나그네’로 만난다. 괴르네와 선우예권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에서 ‘겨울나그네’ 전곡을 선보인다. ‘겨울나그네’는 독일 시인 빌헬름 뮐러의 시 24편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인 작품으로, 사랑의 좌절 뒤 겨울 길을 떠나는 방랑자의 고독과 상실을 그린다.괴르네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슈베르트는 내게 바흐 다음으로 중요한 작곡가로, 슈베르트가 없었다면 성악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를 지닌 성악가’로 평가받는 괴르네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 거장 지휘자들과 협업해 왔다. 슈베르트 성악곡 전곡을 녹음했고, 그가 부른 ‘겨울나그네’가 1997년 미국 ‘겨울 나그네’로 만나는 獨바리톤 괴르네 “기적 같은 작품”
“‘겨울 나그네’는 어떤 지역, 문화, 언어와 상관없이 모든 청중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기적’같은 작품입니다.”독일의 세계적인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 ‘겨울나그네’로 만난다. 괴르네와 선우예권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에서 ‘겨울나그네’ 전곡을 선보인다. ‘겨울나그네’는 독일 시인 빌헬름 뮐러의 시 24편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인 작품으로, 사랑의 좌절 뒤 겨울 길을 떠나는 방랑자의 고독과 상실을 그린다.괴르네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슈베르트는 내게 바흐 다음으로 중요한 작곡가로, 슈베르트가 없었다면 성악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를 지닌 성악가’로 평가받는 괴르네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 거장 지휘자들과 협업해 왔다. 슈베르트 성악곡 전곡을 녹음했고, 그가 부른 ‘겨울나그네’가 1997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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