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축제 ‘GXG 2025’, 9월 판교역 일대서 개최

게임문화축제 ‘GXG 2025’, 9월 판교역 일대서 개최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성남시(시장 신상진) 주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공동주관하는 게임문화 행사 ‘GXG 2025(Game culture X Generation 2025)’를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GXG’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무대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전시형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GXG 콜라보레이션 ‘THE FESTA(더 페스타)’ 등 네 가지 테마 영역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의 문화예술적 확장성을 조명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해 현장을 찾는 시민과 게임 이용자에게 한층 더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5월 중 상세 일정을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며 6월에는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2nd GXG SOUND TRACK’의 참가자 모집도 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