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7개월 딸 육아에 몸이 먼저 반응…“아기 우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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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7개월 된 둘째 딸을 육아하며 생긴 습관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에는 ‘조정석의 브이로그|식단·피부·운동·백숙까지! 배우 조정석의 작품 전 관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작품 첫 촬영을 앞두고 식단부터 피부, 운동까지 관리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촬영 전 배우들의 루틴은 어떨까 궁금하시지 않냐”며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식단 관리 중이라는 조정석은 평소 아침으로 스크램블을 주로 먹는다며 오이 반 개와 스크램블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 캡처

식사를 마친 뒤에는 세안과 피부 관리에 나섰다. 조정석은 기초 화장품을 꼼꼼하게 바르며 촬영 전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때 방 안에서 작은 소리가 들리자 조정석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곧바로 귀를 기울였다. 잠시 소리를 확인한 그는 “우리 아기 우는 소리가 아니구나”라며 안도했다.

이어 “아기 우는 소리 비슷한 것만 들리면 그런 게 있다”며 “육아하면 그렇다”고 말해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의 현실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일상적인 소리에도 딸의 울음소리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모습이었다.

외출 준비를 마친 조정석은 배우 정상훈을 만나 운동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약 5km를 달리며 촬영을 앞둔 몸 관리에 집중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백숙집을 찾았다. 조정석은 “다이어트는 식단”이라며 단백질 위주로 식사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백숙을 먹으며 운동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채웠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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