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아이콘’ 마이클 잭슨의 삶을 그린 영화 ‘마이클’이 개봉과 동시에 북미 극장가를 장악했다.
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이클’은 개봉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약 3950만달러(한화 약 584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추세라면 개봉 첫 주말 수익은 9000만~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음악 전기 영화 장르에서 새로운 기록을 쓸 가능성을 시사한다. 기존 흥행작인 보헤미안 랩소디(5100만달러)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6000만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약 1억5500만달러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과거 논란을 다룬 일부 내용이 사후 편집되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조카인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니아 롱, 조지프 데이비드-존스 등이 함께 출연했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관객 점수는 97%에 달했지만, 평론가 점수는 38%에 머물렀다. 대중성과 작품성 사이의 간극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로 분석된다.
결국 ‘마이클’은 흥행에서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지만 작품을 둘러싼 평가는 향후 장기 흥행 여부를 가를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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