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김혜준 키스 도장 꾹, 사내 커플입니다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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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강훈과 김혜준이 지독한 오해와 엇갈림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사내 연애에 돌입한다.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에서 대표 강하기(강훈 분)와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의 로맨스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악연으로 시작해 오해와 착각을 거듭했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깨닫고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아펠로 입사 전 SE물산에서 근무하던 남다름은 투자 미팅을 위해 회사를 찾은 강하기와 부딪혀 그의 옷을 망가뜨렸다. 이후 아펠로 합격 파티에서도 우연히 마주쳐 강하기의 코피까지 터뜨리면서 시작부터 강렬한 악연을 만들었다.아펠로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한 뒤에는 오해가 관계를 더욱 꼬이게 했다. 강하기는 SE물산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했다. 남다름에게도 강하기는 경계 대상이었다. 자신의 ‘최애’ 이찬(차우민 분)을 강하기가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엉뚱한 긴장감이 형성됐다.그러나 오해는 역설적으로 두 사람을 가까워지게 했다. 강하기는 남다름을 지켜보면서 산업 스파이라는 의심을 거두고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그의 모습을 새롭게 보기 시작했다. 이찬과 해외 연수를 떠날 기회를 얻고 싶었던 남다름은 강하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강하기가 이찬을 짝사랑한다고 믿은 탓에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그를 살뜰히 챙겼다.문제는 남다름의 호의가 또 다른 착각을 낳았다는 점이었다. 강하기는 남다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했고, 애써 선을 그으려 할수록 오히려 그를 더욱 의식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남다름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착각으로 시작된 감정은 진짜 호감으로 변해갔다.남다름 역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찬을 만나기 위해 아펠로에 입사했지만 정작 힘든 순간마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사람은 강하기였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이면 위로가 되어주는 강하기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고, 예상치 못한 입맞춤까지 이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은 더 이상 단순한 대표와 직원의 관계로 설명할 수 없게 됐다.결정적인 변화는 강하기가 남다름에게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찾아왔다. 강하기는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조금씩 남다름을 향해 다가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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