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와 23살에 결혼…“아는 사람도 없어, 가장 낯설었다” [SD리뷰]

4 days ago 9

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배우 최민수와 결혼한 직후 한국에서 보낸 신혼 시절을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30년 또간집 외국간식부터 수입식품까지 강주은의 찐 단골집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주은은 서울 동부이촌동을 찾아 30년 넘게 다닌 단골 가게를 소개했다. 그는 “23살 때 결혼하자마자 신혼집이 동부이촌동에 있었다. 한강 앞 아파트에서 7년을 살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가 내가 가장 낯설었던 시기다. 누구도 몰랐고 유성이 아빠(최민수)는 굉장히 바빴다”며 “당시 ‘모래시계’ 전이었고 ‘엄마의 바다’를 촬영하고 있어서 매일 촬영했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혼자 동네를 산책하며 자주 찾았던 쇼핑센터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특히 이곳은 최민수 가족과도 인연이 깊었다. 강주은은 “시어머니도 자주 왔고 유성이 아빠도 아버지와 이 건물에서 산 적이 있다고 하더라”며 최민수 역시 어린 시절부터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당시 외국에서 접했던 식재료와 간식을 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이런 것만 보면 완전히 잠깐 집에 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추억의 음식들을 맛보던 그는 “이걸 먹으면 유치원 때 생각이 나고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 이 맛에도 위로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최민수를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올해 결혼 32년 차를 맞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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