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 수줍음 터졌다, 이게 다 조정석 때문 (언니네 산지직송3)

1 week ago 16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이 롤모델 조정석과의 만남에서 수줍은 팬심부터 든든한 일꾼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강유석은 20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3’에 출연해 두 번째 산지인 충남 태안에서의 여정을 이어갔다. 롤모델 앞에서 긴장하는 순수한 모습부터 조업과 요리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에이스다운 활약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오랜만에 두 번째 산지로 향한 강유석은 시작부터 특유의 넉살과 애교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선영과 손을 꼭 잡고 등장한 그는 제작진을 향해 “너무 보고 싶었다. 촬영 날만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2주 내리 찍어야 한다. 진절머리 날 때까지 찍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무엇보다 강유석은 평소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로 꼽아온 조정석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격했다. 그는 “어디 가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롤모델이다. 오늘 잠 못 잘 것 같다”며 진심 어린 팬심을 고백했고, 얼굴과 귀까지 붉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평소 누나들 앞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던 강유석은 롤모델 앞에서 얼어붙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조정석의 손을 꼭 잡은 채 “기분 좋다. 일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는가 하면, 이동 중에는 조정석 옆 조수석을 사수했다. 하지만 막상 대화를 시도하면서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안겼다.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되자 강유석은 곧바로 ‘일꾼 모드’로 전환했다.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며 든든한 에이스로 활약하는 동시에 조정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현장 케미스트리를 살렸다. 상황극 도중에는 조정석에게 “이따 밤에 보자고?”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등 롤모델과 유쾌한 호흡을 완성했다.조정석을 향한 팬심 속에서도 사 남매를 살뜰하게 챙기는 강유석의 센스는 계속됐다. 숙소에 놓을 꽃을 사 온 그는 노윤서에게 “너 닮은 걸로 사 왔다”고 다정하게 말해 조정석의 칭찬을 받았다. 요리 준비 시간에도 필요한 일을 스스로 찾아 염정아를 도우며 듬직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방송 후반에는 강유석이 조정석과 한층 가까워지며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형성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여기에 청춘스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백 투 더 6090’ 패션까지 공개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