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강성연의 남편인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병원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처음 공개했다.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장민욱♥강성연,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 처음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민욱은 MC들의 결혼 축하를 받은 뒤 강성연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지금은 제 장모님이신 어머님께서 두통이 굉장히 심하셨다”며 “강성연 씨는 환자 보호자로 병원에 왔고 진료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도 그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 역시 그런 아픔이 있었다”며 “연로하신 부모님이 편찮으시다고 하니 더 신경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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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노사연은 “더 친절하게 잘해줬을 것 같다. 그 모습에 강성연 씨가 반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장민욱은 웃으며 “맞다”고 인정했다.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장민욱은 “요즘은 두 아이를 키우며 감사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제 인생에 이런 행복이 또 올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달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과 재혼 소식을 전하며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기적 같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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