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이진숙 운명 내일 결정날 듯…李대통령, 청문회 후속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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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가 이르면 20일 결정될 예정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인사청문회 관련 내부 보고 및 후속 논의가 20일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좌관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후보자와 논문 표절 의혹이 있는 이진숙 후보자의 fate가 이번 보고의 핵심 사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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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이진숙 장관 후보자.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선우 이진숙 장관 후보자.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가 이르면 2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및 관련 후속 논의는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주말 동안 이재명 대통령에게 내각 구성과 관련한 종합 보고를 올릴 예정이라며, 일부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도 그 과정에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통령실 보고의 핵심은 보좌관 갑질 의혹이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있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인사청문회 결과를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전날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16일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임명안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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