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형 아파트 40억 첫 돌파…"현금부자 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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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들어 서울 강남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40억 원을 속속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 현상이 이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가격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예린 기자가 현장을 둘러 봤습니다.【 기자 】 서울 반포동의 3천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에서 지난 2월 전용면적 59㎡ 아파트 매매 가격이 40억 5천만 원에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에서 소형 면적 아파트값이 40억 원을 돌파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스탠딩 : 정예린 / 기자- "올해 상반기에만 이 아파트에서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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