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구룡마을서 큰불 … 주민 수십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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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강남 구룡마을서 큰불 … 주민 수십명 대피 입력 : 2026.10.27 20:13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9분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장비 7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뉴스1 27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큰 화재가 발생해 거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구룡마을 2지구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나 실종자는 없고, 주민 39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40년 동안 구룡마을에 거주했다는 주민은 "시장에 다녀왔는데 이 지경이었다"며 "불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 있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지 않게 소방 헬기 6대와 장비 70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구룡마을 화재로 생긴 다량의 연기는 대치동 등 인근 지역과 경기 안양에서도 포착됐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업을 듣던 한 고교 1학년생은 "수업을 듣는데 매캐한 냄새가 계속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1107가구에 이르던 구룡마을 거주 가구는 현재 재개발 사업으로 54가구로 줄었다. 강남구청은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 숙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은 화재 진압을 위해 대모지하차도 옆 구룡마을 진입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조병연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7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주민 39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200여 명의 인력과 소방 헬기, 장비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 중이며, 현재까지 부상자나 실종자는 없는 상황이다. 강남구청은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숙소 마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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