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 양노아, 양시온과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 |
(사진=KBS2 방송화면) |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5회에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이 여러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공부와 놀부’에는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부터 가희와 아들 양노아(초3)&양시온(초1), 양은지와 딸 이지음(초2),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신현준과 아들 신예준(초1), 이지훈과 아들 이호준(초4)&이서준(초1), 그리고 이유준과 아들 이중현(초2)까지 총 7팀의 가족이 출연했다.
‘공부와 놀부’에 첫 출연한 가희는 초등학교 3학년 양노아, 초등학교 1학년 양시온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 |
(사진=KBS2) |
가희는 “양은지가 막강하다고 들었다. 저도 은지만 이기면 안정적일 것 같다”며 양은지와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체육시간에 실시된 림보 대결에서 든든한 두 아들과 3인 4각으로 등장한 가희는 아이들의 눈에 띄는 우월한 기럭지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노아와 시온은 재빨리 림보를 통과한 후 가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엄마를 잡아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가희와 똑닮은 애교 미소를 지닌 형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출 수 없는 장난꾸러기 매력까지 폭발시키기도 했다.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