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원천 차단”… 이노프렌즈,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본격 참여

2 hours ago 3

정관장·풀무원 등 검증된 기술력 바탕 온·오프라인 이중 보안 제공 지식재산처·외교부 등 범부처 공조로 해외 위조상품 공동 대응 정품인증·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이노프렌즈가 독자적인 디지털·물리 이중 보안 기술을 앞세워 범정부 차원의 ‘K-브랜드’ 보호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노프렌즈는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인비지블 코드 ‘UR CODE’에 컨소시엄 파트너인 나노실리칸첨단소재의 육안식별 물리보안 소재(MTX)를 결합해 온·오프라인 이중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폰 스캔으로 진위를 판별하는 디지털 인증 기술에 복제가 어려운 물리보안을 더해 위조 방지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정품 확인을 넘어 AR·AI 기술을 연계한 디지털 고객 경험까지 지원한다. 이미지=이노프렌즈 제공 이러한 기술력은 다수의 대기업 및 공공 관련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됐다. 정관장, 풀무원, 인셀덤 등 민간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관련 현장에서 시범 도입 및 실증 사업을 거쳤다. 아울러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다져왔다. 특히 이노프렌즈의 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재산처, 관세청 등 범정부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와 연계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국가인증상표가 출원·등록되는 73개국을 대상으로 정부의 관련 인프라와 연계한 모니터링 지원이 이뤄지며, 침해 발생 시 현지 실태조사와 수사·단속, 통관보류 등 제도적 절차를 뒷받침한다. 이 과정에서 지식재산처, 외교부, 법무부 등 범부처 유관 기관의 협력 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국가인증상표 사용, 보안라벨 제작, 스마트폰 인증시스템, AI 디지털 워터마크 등이 지원된다. 표준 라벨형(18mm×30mm) 기준 정부 지원 지침을 적용하면 실질 비용은 건당 7.5원 이하 수준으로 안내된다. 100만 장 기준 총사업비 1,500만 원 중 중소기업은 현금 부담분 30%(450만 원), 중견기업은 현금 40%(600만 원) 등 사업 기준에 따른 자부담 구조로 진행된다. 이노프렌즈 관계자는 “디지털 인증과 물리보안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브랜드 보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K-브랜드 인증 참가를 원하는 수출기업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및 이노프렌즈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