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 “아들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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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아일보 입력 2026-10-05 17:402026년 10월 5일 17시 40분 박성진 기자 이수영.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뉴스1 가수 이수영이 아들의 백혈병 진단으로 라디오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5일 이수영은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저희 아이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서 입원하게 됐고 지금은 치료를 시작해서 열심히 잘 견뎌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예상 치료 기간이 워낙 길고, 특히 초반에는 집중적인 항암 치료가 이어져서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 부득이하게 12시에 만납시다 진행을 쉬어가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수영은 “당분간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돼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힘든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주어야 할 때라는 생각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모든 분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수영은 2010년 10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11년 아들을 얻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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