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투자자 35% "언론 참고해 투자결정"… 1위 매체는 매일경제

6 days ago 8

증권 > 기업정보 韓투자자 35% "언론 참고해 투자결정"… 1위 매체는 매일경제 업데이트 : 2026.08.12 17:48 닫기 피델리티, 금융투자자 설문투자자 10명중 6명 "AI 활용" 국내 금융투자자들은 정보 검색 시 포털·유튜브를 주로 활용하지만, 실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때 가장 신뢰하고 참고하는 매체는 언론 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자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종목 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 피델리티자산운용의 '금융투자자 광고 및 콘텐츠 소비 행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금융투자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온라인 매체·콘텐츠로 응답자의 34.9%가 '전문 언론사'를 꼽았다. 이는 유력 뉴미디어 채널인 유튜브 영상 콘텐츠(33.7%)를 앞서는 수치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리서치 전문기관 컨센서스에 의뢰해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국내 금융투자자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반면 평소 금융투자 정보를 얻는 경로(복수 응답)로는 인터넷 검색(43.3%)이 가장 많았으며 유튜브(36.3%), 언론 기사(35.4%), 금융사 앱(35.4%)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는 "투자자들은 시의성 있는 뉴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한편, 검증된 정보와 객관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균형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언론을 선택한 응답자 251명 중 절반에 가까운 45.8%(115명)는 '가장 즐겨 보거나 좋아하는 콘텐츠'로 매일경제를 꼽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 A증권 전문 방송 채널(64명)과 3위 B언론사(26명)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응답자의 62.4%가 금융투자에 AI를 활용한다고 답한 대목도 눈길을 끌었다. 활용 용도로는 특정 종목 분석(34.4%)이 가장 많았고 투자 포트폴리오 제안(19.0%), 공시 모니터링(16.9%), 경제 기사 요약(16.7%) 순이었다. 금융투자자들의 전체 투자 규모는 5000만원 미만이 59.7%로 가장 많았고, 1억원 이상 고액 투자자는 21.4%로 나타났다. 향후 투자 의향 금융상품을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국내 주식 투자 의향이 높았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해외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이유섭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