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지갑 활짝 연 외국인 … 카드로 6.5조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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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외환 韓서 지갑 활짝 연 외국인 … 카드로 6.5조 긁었다 한은, 2분기 카드사용 실적올 관광객 21% 급증한 영향분기 기준 사용액 역대 최대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큰 원인이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쓴 카드 금액은 약 6조5793억원인 48억6000만달러로 전 분기 35억7000만달러보다 36.1% 증가했다.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2분기 37억9000만달러와 비교해도 28.2% 늘었다.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수는 전 분기보다 34.3% 늘어난 2502만장으로, 역시 분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장당 사용액은 194달러로 1.0% 증가했다. 2분기 일본·중국 연휴 등의 영향으로 방한 관광 수요가 늘면서 입국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방한 관광객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2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늘었다. 올해 1~7월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 813만6000명 가운데 228만명이 한국을 찾았다. 전체 중 28.0%로, 일본인 해외 여행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이다. 방한 일본인의 소비도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 상반기 부산·제주·강원 등 비수도권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쓴 카드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5% 급증했다. 반면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은 58억5000만달러(약 8조174억원)로, 전 분기 61억달러보다 4.2% 감소했다. 카드 1장당 사용 금액도 322달러로 전 분기보다 0.9% 줄었다. [김정범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2분기에 약 6조579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관광객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1~7월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2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으며,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소비가 비수도권으로 확장되고 있다. 반면,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은 감소세를 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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