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트워크 장비 업체 TP링크의 중국인 창업자가 미국의 '골드카드'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SCMP에 따르면 제프리 차오 TP링크 최고경영자는 최근 골드카드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골드카드 프로그램은 100만달러(약 15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고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TP링크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 조사 대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오 CEO는 골드카드가 도입되기 전인 지난해 1월에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한 바 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