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클래리티법 대책 만든다…20일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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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트럼프 주재 백악관 회의서 사전 회의20일 CFTC 공개 회의, 제도개선 방안 모색클래리티법 지연에 정부 차원 대책 속도전규제 명확화,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 주목 등록 2026-08-15 오전 10:31:52 수정 2026-08-15 오전 10:31:52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가 다음 달로 연기된 가운데, 미국 정부 차원에서 향후 가상자산 제도 관련 방안을 모색한다. 15일 폴리티코, 세마포어 등 외신과 미 상품선물거래위원(CFTC)에 따르면 CFTC 35인 혁신자문위원회(IAC·Innovation Advisory Committee)는 오는 20일에 가상자산 등의 규제 명확성을 위한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코인베이스, a16z, 리플, 체인링크, 칼시, 패러다임, CME그룹,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ICE) 등 가상자산, 예측시장 관련 기업 경영진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CFTC는 현지 시간 2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2시)에 시작되는 이번 회의를 CFTC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상품선물거래위원(CFTC). (사진=이데일리DB)논의 주제는 △규제 불확실성이 가상자산 기업에 끼친 영향 △규제당국이 향후 의회 입법을 보완하는 등 수행해야 할 역할 및 향후 과제 △가상자산과 AI의 교차 영역, 에이전트 금융의 부상 및 미래에 대한 준비 △혁신적인 상품을 상장하는 거래소에 대한 기대 사항 △지속가능한 규제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논의가 이뤄지는 주제 가운데 하나는 ‘규제당국의 조치가 향후 의회 입법을 보완할 수 있는 영역’, ‘지속 가능한 연방 차원의 시장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남아 있는 과제’다. 클래리티법의 이달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앞으로 미국이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체계를 어떻게 확립할 것인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같은 회의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9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리는 가상자산 및 예측시장 업계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셀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모두발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악관 회의에는 코인베이스·리플·체인링크 등 가상자산 기업과 가상자산 벤처캐피털 a16z, 예측시장 기업 칼시, 칼시에 투자한 패러다임, 업계 단체 디지털 챔버 등이 참석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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