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최대규모… 내달 11일 개최
그린란드 논란 등 달래기 의도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서반구에서 이 정도 규모의 외국군 고위 간부들과 미국 군 관계자들이 함께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당초 이달 말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24일 미국 전역에 역대급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국방부는 회의 목적을 “공통의 안보 우선순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약 밀매 등 초국적 범죄조직, 테러 세력, 역내 안정을 해치는 외부 행위자들에 맞선 공조 필요성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데 이어 덴마크령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유럽 동맹국들과 마찰을 빚은 직후 열린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영국, 독일 등 미국의 주요 동맹조차 그린란드 병합 등에 강하게 반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맹들을 달래려는 의도 또한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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