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청래에 입각 제안할수도…본인이 받을지는 의문”[정치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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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김형민 심성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 전당 대회 및 계파 갈등의 후유증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인 김어준 씨, 유시민 작가와는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친이재명계와 격렬하게 맞붙었던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는 이 대통령이 손을 내밀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19일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에서 민주당 전대 이후 이 대통령과 김민석 민주당 신임 대표는 정 전 대표를 비롯한 이른바 친청계와의 관계를 ‘관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대통령도 김 대표도 정 전 대표나, 이를테면 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한테는 이야기도 경청하고 잘해 줄 것”이라며 “그리고 어쩌면 정 전 대표한테는 입각 제안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본인이 받을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어준·유시민과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대 기간 내내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다. 강성 지지층 중심의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대통령을 흔드는 양상으로 이어질 경우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야권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경태, 권영진, 진종오, 서범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친한동훈계’ 여부가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됐다. 박 전 의원은 서 의원, 진 의원을 언급하며 “둘이 친한계라는 게 변수다”고 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보기에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 한동훈 편은 유죄“라고 말했다. 다만 두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은 낮게 봤다. 다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던 권영진 의원에 대해선 박 전 의원은 ”원내대표도 선처를 호소하고 있고 모든 대외 활동을 자중하면서 징계에 대해서 내가 징계 받겠다 이제 이런 태도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상 참작의 여지가 크다“고 전망했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 제출에 대해 박 전 의원은 “김용민, 박은정한테 욕 먹으면 그거 더 하고 싶겠나”라며 “거의 우격다짐으로 지금 이게 진행이 된 것”이라고 배경을 분석했다. 정 장관과 이 대통령과 관계가 틀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김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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