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다이애나 남동생 “비극적 1주의 진실 알리겠다” 회고록 출간

6 hours ago 4

동아일보 DB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1961-1997)의 남동생 찰스 스펜서 백작(62)이 누나의 생애와 비극적인 죽음을 다룬 회고록을 출간한다.18일(현지 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영미권 최대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는 다음 달 22일 스펜서 백작의 회고록 ‘백조의 노래: 나의 누나 다이애나(Swan Song:Diana, My Sister)’를 출간한다. 12개 언어로 번역돼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출간된다.스펜서 백작은 이날 출간 이유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누나의 사망 30주기를 앞두고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누나에 대한 거짓된 글을 읽느니, 내 생각과 기억을 글로 남겨둬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누나가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한 주에 대한 진실을 동생의 시각에서 담았다”며 다이애나빈에 대한 기억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이애나빈은 찰스 3세 국왕의 첫 부인이자 윌리엄 왕세자, 해리 왕자 형제의 어머니다. 찰스 3세와 이혼 후 1997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를 피하다 교통사고로 숨졌다. 스펜서 백작은 당시 장례식에서 영국 왕실과 언론을 강하게 비판해 주목받았다. 안규영 기자 kyu0@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