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1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일곱 번째다. 발사 지점이 신포인 점을 고려할 때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포에선 과거 SLBM을 발사한 ‘8·24 영웅함’ 등이 포착된 바 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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