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ipe의 정책이 소규모 사업자에게 불리함
- 고객이 $10 제품을 구입 후 환불을 요청하면 $25를 Stripe가 회수함 → 제품 가격의 250% 손해 발생
- 새로운 정책에서는 $15 추가 비용을 감수하고 이의를 제기해야 하며, 승소 시에만 돌려받을 수 있음
- 소규모 사업자는 규제와 고객 보호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현재 정책은 대기업에만 유리함
- SaaS 사업을 운영중. 구독 취소를 잊은 고객이 직접 환불을 요청하지 않고 분쟁 절차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 이메일로 환불을 요청하면 쉽게 처리될 수 있으나, 바로 분쟁을 거는 경우가 많음
- 분쟁이 발생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음:
- 고객에게 친절한 이메일을 보내 철회를 요청하고 환불 약속
- 증거 제출로 반박 → 고객이 취소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어려움
- 두 과정 모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결과와 관계없이 초기 분쟁 수수료는 반환되지 않음
- 현재 시스템은 상인에게 불공평하게 느껴짐
- 상인이 정직하게 운영해도 분쟁이 발생함
- 고객 보호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지만, 상인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구조는 문제
- 해결책 제안:
- 고객에게 이메일로 환불 약속 후 분쟁 철회 요청
- 증거 제출로 반박 → 그러나 고객이 취소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어려움
- 간소화된 페널티 없는 분쟁 해결 프로세스 도입 제안
- 2주 내 환불 기회 제공 → 환불 시 분쟁 종료 및 추가 비용 없음
- 고객이 근거 없는 분쟁 제기 시 불이익 발생하도록 변경
- Stripe의 정책 변화가 비즈니스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 다른 결제 옵션(예: PayPal) 도입을 고려 중
-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환불 여부 결정에 사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 LLM은 가장 가능성 높은 텍스트를 생성하는 모델이므로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음
- 경영진이 LLM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를 오용할 위험 존재
- 예: 보험 청구 거부 사유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데 LLM을 사용하는 경우
-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은 고객에게 유리한 구조
- 거래 처리의 신속성과 편리함이 장점이지만, 상인은 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수용해야 함
-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ACH나 암호화폐 등 다른 결제 수단 사용 가능하나 고객 확보가 어려움
- 고객이 구독 취소를 잊고 "사기 청구"라고 주장할 경우 방어가 어려움
- 사용자 활동 로그, 이메일 알림 등으로 반박 가능하나 부담이 큼
- 고객이 취소를 잊었을 경우 환불 정책을 명문화할 필요 있음
- 구독 자동 갱신을 선택적으로 허용하는 모델이 필요함
- Stripe의 새로운 정책은 시장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상인에게 불리한 구조임
- Stripe의 정책 변화는 자본주의의 본질적 문제를 반영함
- 일부 상인은 Amex를 수수료 및 환불 문제로 인해 수용하지 않음
- 중요한 서비스에 접근 제한이 있을 경우 환불 시 고객이 더 신중해짐
- Stripe가 소규모 사업자를 지원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 Stripe Radar를 활성화하면 사전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전 환불을 통해 분쟁 회피 가능
- Chargeblast, ByeDispute 등 분쟁 회피 서비스도 존재
- Chargeback 조기 경고 시스템이 이번 달에 종료될 예정
- Mastercard와 Visa의 중재 수수료는 $500임
- Adyen은 관련 문서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