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미국에서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써니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촌 이수만이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A2O MAY’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써니는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고, ‘A2O MAY’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모든 멤버들이 등장 한 뒤 써니가 다시 나타다 멤버들을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훈훈한 선후배 케미는 물론, 써니의 밝은 미소에 팬들은 반가워했다.
써니는 2023년 8월 전속계약 만료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최근 삼촌인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영진 프로듀서 지도하에 프로듀싱 훈련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만 전 프로듀서는 2023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하이브에 매각하며 회사를 떠났고, 이후 신생 기획사 A2O엔터를 설립했다.
A2O엔터는 전날(7일) 공식 채널을 통해 ‘A2O 연습생, A2O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 중인 연습생들의 모습과 함께 녹음실에서 이들의 녹음을 지켜보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