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SK스퀘어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반도체 업황 호조세에 힘입어 주가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스퀘어는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5조9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SK스퀘어는 지난해 2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했고 올해는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기보유 자사주 45만주는 지난해 11월 매각했다. 지난달에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18만3899주)를 취득했다.
아직 올해 이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 공개하진 않았으나, 만약 SK스퀘어가 현금배당을 시작하게 된다면 2027년부터는 비과세 배당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망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 호황이 SK스퀘어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다. SK하이닉스의 자산가치뿐만 아니라, SK스퀘어가 투자 회사로서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란 설명이다.
국내 반도체 투톱 중 하나인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실적 추정치 상향과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는 반도체 관련 회사에 대한 투자도 본격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반도체 업황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는 데다 SK스퀘어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감안할 때 주가 매력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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