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겨눈 얼라인 … "헐값 시총, 대책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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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SK(주) 겨눈 얼라인 … "헐값 시총, 대책 내놔라" 업데이트 : 2026.10.21 18:14 닫기 지분 1.5% 보유사실 공개이중 지주사 할인 꼬집으며연내 나올 밸류업서 개선 요구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K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SK(주)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고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에 따라 향후 SK그룹을 향한 주주행동주의 움직임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얼라인은 지분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SK(주)가 연내 내놓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플랜)에 순자산가치(NAV) 할인 해소 방안을 담으라고 요구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동주의 투자 콘퍼런스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투자자 서밋'에서 SK(주) 투자 논리를 발표했다. 얼라인 펀드가 보유한 SK(주) 주식은 108만8753주(지분율 1.5%)로, 시가 약 3700억원어치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지분 5% 미만 투자자는 보유 사실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 그럼에도 이같이 지분 보유 사실을 공개한 것은 SK(주)를 향한 주주행동이 본격화된 것이라고 풀이된다. 얼라인은 저평가 원인으로 '이중 지주사 할인'을 꼽았다. 현재 SK그룹 지배구조는 'SK(주)→SK스퀘어(지분율 32.2%)→SK하이닉스(20.0%)'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SK(주)의 하이닉스 실질 지분율은 6.5%에 그친다. 얼라인이 추산하는 SK(주) 내재 순자산가치는 99조5000억원이다. 이 중 하이닉스 지분 가치만 59조9000억원이다. 반면 SK(주) 시가총액은 24조9000억원에 그쳐, 보유 하이닉스 지분 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SK(주) 할인율은 75%이고, 직접 사업을 뺀 순투자자산 기준으로는 91.4%까지 올라간다. 얼라인은 SK스퀘어를 선례로 들며 SK(주)에 할인율 해소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오귀환 기자] SK(주)가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NAV할인율 해소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중 지주사 구조로 인한 저평가 원인과 보유 자산 가치가 부각됐습니다. 관건은 연내 밸류업플랜에 담길 실행책과 주주행동의 향방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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