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C제일은행 제공]요트 투어·포르쉐 도슨트 연계...하반기 PB 센터 추가 확충 예정
SC제일은행이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를 위한 '차세대 프라이빗 뱅킹(PB) 모델'을 강화하고, 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등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P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열리는 '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다. 마스터클래스는 각 분야 리더의 통찰력을 공유해 고객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영감을 주는 '사고 리더십'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행사에는 SC제일은행 PB 센터 1호 고객인 박세리 감독이 직접 참여한다. 선정된 고객들은 박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과 프로골퍼 1:1 밀착 레슨, 프라이빗 디너 등 특별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SC제일은행 PB가 제안하는 서비스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축으로 움직인다. △프라이빗 자산관리 솔루션 △전문가 그룹 맞춤형 자산관리 △상속·증여·가업승계 플래닝 △글로벌 경험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 △프라이빗 뱅킹 센터 공간 등이다. 모기업인 SC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투자 리포트와 상품을 제공하며, 세계적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를 수료한 전문가 그룹이 정교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전담한다.
오프라인 접점인 PB 센터 인프라도 확장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개설한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는 국내 유명 작가의 아트 작품과 전문 바리스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11개의 상담 전용 공간을 갖췄다. 은행 측은 고액 자산가 고객 확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PB 센터를 추가로 확충할 방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체험 이벤트도 활발하다. 지난 5일 SC그룹과 리츠칼튼 요트컬렉션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고객들을 최신 크루즈 요트 '루미나라'에 초청해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과 협업해 신차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사친 밤바니 SC제일은행 자산관리 부문 부행장은 “글로벌 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으로 고객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며 “공간과 서비스, 경험을 아우르는 5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차세대 PB 모델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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