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새 Outlook, Classic 버전에선 즉시 하는 작업에 10초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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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 11의 새 Outlook은 메일 알림을 클릭해도 해당 메일로 바로 이동하지 못해, Outlook Classic이 즉시 처리하는 흐름에서 약 10초 지연이 발생함
  • 지연의 핵심은 WebView2 기반 구조로, 알림 클릭 뒤 앱 실행, 받은편지함 로드, 인증, 메일 스레드 표시, 렌더링 과정을 거쳐야 함
  • 리소스 사용도 차이가 커서 새 Outlook은 유휴 상태에서도 10개 프로세스와 490~636MB RAM을 쓰는 반면, Outlook Classic은 단일 프로세스와 117~148MB RAM 수준임
  • Microsoft는 기능 보강을 이어가고 기업 강제 전환 기한도 2027년 3월로 늦췄지만, 알림 지연은 기능 부족보다 웹 앱 구조의 제약에 가까움
  • 알림에서 바로 메일을 열어야 하는 업무 흐름이라면 현재는 Outlook Classic이 더 안정적인 선택이며, Classic Outlook은 2029년 4월까지 지원됨

Windows 11 알림에서 드러난 새 Outlook의 지연

  • Windows 11에는 두 가지 Outlook이 함께 존재함
    • Outlook Classic: 오래된 Win32 데스크톱 앱으로 파워 유저가 많이 쓰는 버전
    • 새 Outlook: Microsoft가 Windows 이메일의 미래로 밀고 있는 WebView2 기반 앱
  • 새 이메일이 도착하면 Windows 11 오른쪽 아래에 알림 배너가 나타나며, 배너나 알림 센터 항목을 클릭하면 해당 이메일로 바로 이동해야 함
  • Outlook Classic은 알림 클릭 후 해당 이메일을 거의 즉시 엶
  • 새 Outlook은 앱을 열고 전체 받은편지함을 로드한 뒤, 알림이 가리킨 특정 이메일이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약 10초가 걸림
  • Start 메뉴에서 새 Outlook을 직접 열고 새 이메일을 찾아 클릭하면 약 5초 안에 끝낼 수 있어, 알림을 통한 직접 이동보다 수동 경로가 더 빠름

WebView2 구조가 만드는 처리 경로

  • 새 Outlook은 Microsoft Edge의 WebView2 런타임 위에서 동작하며 Chromium 기반 렌더링 엔진을 사용함
  • 알림 클릭 같은 단순한 상호작용도 브라우저와 비슷한 흐름을 통과함
    • 웹 계층 초기화 또는 재개
    • 인증
    • 관련 메일 스레드 로드
    • 웹 엔진을 통한 렌더링
  • Microsoft는 WebView2 앱의 성능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Delayed Message Timing API를 테스트했지만, Outlook 알림 클릭 과정에서 이 API 사용은 확인되지 않음
  • 작업 관리자 기준 새 Outlook은 10개 별도 프로세스로 실행됨
    • WebView2 Manager
    • 여러 WebView2 Utility 프로세스
    • WebView2 GPU Process
    • WebView2 Service Worker 등
  • 같은 작업에서 Outlook Classic은 단일의 더 작은 프로세스로 동작함

메모리와 CPU 사용량 차이

  • 새 Outlook은 유휴 상태에서 490MB~636MB RAM을 사용함
    • 세션별 수치는 메일함 크기에 따라 달라짐
  • Outlook Classic은 같은 조건에서 약 117MB~148MB RAM을 사용함
  • 메모리 사용량만 보면 새 Outlook이 Outlook Classic보다 대략 4배 수준임
  • CPU 사용률도 차이가 남
    • 새 Outlook: 유휴 상태 약 4%
    • Outlook Classic: 유휴 상태 1% 미만
  • 이 수치는 두 앱을 동시에 열어둔 상태에서 작업 관리자로 측정한 값임

Microsoft의 전환 추진과 업데이트

  • Microsoft는 기존 UWP Mail and Calendar 앱을 새 Outlook으로 대체하는 방향을 밀어붙였고, 2024년 말 Mail and Calendar 앱은 공식 종료됨
  • 기업 대상 전환도 진행 중이지만, 강제 옵트아웃 기한은 원래 2026년 4월에서 2027년 3월로 연기됨
  • 새 Outlook은 출시 이후 일부 기능 격차를 줄여 왔음
  • 2026년 7월 예정된 .PST 가져오기 업데이트는 로컬 아카이브 파일의 캘린더 항목과 연락처를 가져올 수 있게 함
  • Microsoft는 2026년 6월 초 새 Outlook 전환 이유로 15개 생산성 기능을 제시했으며, 오프라인 접근, Copilot 통합, 빠른 검색, 개선된 캘린더 제어가 포함됨

현재 선택지와 남은 제약

  • 새 Outlook은 Start 메뉴에서 빠르게 열리는 부분과 여러 기능에서 개선이 있었지만, 알림 처리 경험은 아직 Outlook Classic 수준에 못 미침
  • 알림 클릭 후 바로 메일을 여는 흐름에서는 WebView2 아키텍처가 만든 추가 단계가 체감 지연으로 이어짐
  • Microsoft는 Windows 네이티브 앱을 위해 WinUI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네이티브 Outlook 가능성도 언급됨
  • Windows 11 알림 센터에 Windows 10과 비슷한 캘린더 agenda view를 되돌리는 기능도 예정되어 있고, 이 기능 역시 WebView2 기반이 될 예정임
  • 빠른 알림 처리가 업무 흐름에서 중요하다면 Outlook Classic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며, Classic Outlook은 2029년 4월까지 지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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