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는 약 72,000명의 직원 중 저성과자 5%를 정리할 예정
- CEO 마크 저커버그는 내부 메모를 통해 "저성과자를 빠르게 정리" 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2025년은 "강도 높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
- 해고 대상자는 "2025년 2월 10일" 또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이후에 통보받게 되며,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퇴직금 제공
- 이는 메타의 2022년 및 2023년 "21,000명 대규모 감원" 이후 최대 규모의 감축
- 메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 강화를 목표로 여러 주요 운영 변화를 진행 중
최근 메타의 주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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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운영 전략 변화
- 저커버그는 메타가 AI,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안경), 소셜 미디어의 미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
- 저성과자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성과 기반의 인원 조정 확대
- 과거보다 단기적으로 성과가 낮은 직원에 대한 조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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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 프로그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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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의 자유와 단순화된 정책 복귀
- 최근 문화적 변화와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플랫폼 운영 방식을 단순화하고 실수를 줄이며 자유로운 표현을 복원할 것이라고 발표
저커버그의 내부 메모 요약
- 메타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AI,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 등)을 개발 중이며, 2025년은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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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관리 기준을 높이고, 저성과자를 빠르게 정리"
- 기존 1년 동안 진행하던 성과 관리 과정을 간소화하여, 이번 사이클에 더욱 광범위한 성과 기반 감축 시행
-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든 직원을 관리하지는 않을 것이며, 낙관적인 미래 성과가 기대되는 직원은 제외할 것
- 해고된 직원에게는 과거 사례와 유사한 수준의 퇴직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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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강화 및 성과 중심 조직 구축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