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벽 5시 출항…어부 삼부자의 고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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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벽 5시 출항…어부 삼부자의 고된 하루

입력 : 2026.09.11 17:12

휴먼다큐 사노라면 (日 오후 8시 20분)

사진설명

거제 바닷가에서 평생을 살아온 어부 구대호 씨가 두 아들에게 가업을 물려주겠다는 꿈 하나로 고집스러운 하루를 이어간다. 새벽 5시 출항부터 정치망 그물 끌어 올리기, 생선 손질과 횟집 주방 일까지 두 아들의 하루는 쉴 틈 없이 돌아간다. 급한 성격의 아버지 밑에서 스파르타식으로 훈련받으면서도 형제는 군말 없이 아버지를 돕는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자신이 배운 방식 그대로 아들들을 몰아붙이는 대호 씨의 모습에, 순하게 따라주는 아들들을 지켜보던 아내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대호 씨가 가족 몰래 새로운 일을 벌이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갈등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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