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개국 30주년을 맞아 13년 만에 개편에 나선 '동치미'가 새 단장 후 시청자들을 찾는다. 국내 최장수 가족 토크쇼 타이틀을 지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더욱 공감 가는 이야기로 화끈하고 속 시원하게 찾아온다.
김용만, 이현이, 에녹 3MC 체제로 새롭게 변화한 동치미에는 배우 김영옥과 김현숙, 개그계 대부 이홍렬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도 새롭게 합류한다. 여기에 동치미만의 특색 있는 코너들도 신설된다.
이날 방송은 '절연했지만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더 화끈해진 토크를 선보인다. 힘이 되지만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는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으로 인해 겪는 희로애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새 코너 '가족 화해 프로젝트-동치미 하우스'에 개그맨 겸 골퍼 최홍림이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