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매물장터] 연매출 180억 재생복합소재 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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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연매출 180억 재생복합소재 업체 매물로

입력 : 2026.05.26 17:38

일본인 대상 국내유학기업
車·가전 소재 기업도 매각
열처리기업 인수 타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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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80억원의 친환경 플라스틱 복합소재 전문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도 적극적으로 인수자를 물색하고 나섰다.

26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재생 소재 기반의 자동차·가전·산업용 복합소재를 공급하는 A사가 인수자를 찾고 있다. A사는 현재 승계 이슈를 배경으로 매각을 검토 중인 기업으로 전해진다.

A사는 재활용 가능한 원재료를 고기능 소재로 가공·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 산업용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거래처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A사는 밝혔다. 특히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흐름과 친환경 소재 수요 확대에 따른 시장 성장 가능성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제품 단가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한편 연매출 50억원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B사도 매물로 등장했다. B사는 자체 생산 기반을 갖추고 가맹점에 제품을 공급하며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르게 확보한 기업으로 소개됐다.

연매출 35억원의 유학 중개업체 C사도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 C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관련 중개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한국 유학 시장에서 일정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학생 대상 생활 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서비스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 증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 기조도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다.

인수 대상 기업을 찾는 수요 측에서도 외식 프랜차이즈 인수를 타진하는 업체가 확인된다. 식품 분야 외감 기업 D사는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우 고기전문점, 카페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희망 인수 금액은 300억원이다.

유통 전문기업 E사는 국내 식자재 관련 업체 또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성장성 있는 신규 업체 인수를 검토 중이다. 희망 인수 금액은 100억원 이상이다. 기체여과기 제조 외감사 F사는 가스·열처리 관련 회사 인수에 나섰다. 판금 캐비닛, 가스 감지기, 센서, 배터리 리사이클 관련 업체를 인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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