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1 깜짝 트레이드 '왜' 팬들이 이토록 열광하나→사령탑까지 극찬 폭발 "체력 안배를 좀 시켜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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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하주석.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지난 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렸다. 이적 후 처음으로 대전에 방문한 KIA 하주석이 2회초 타석에 들어서며 한화팬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이 트레이드'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을까. KIA 팬들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트레이드였다며 열광하고 있다. 바로 KIA가 한화 이글스로부터 영입한 하주석(32)이 그 주인공이다.대전에서 광주로 온 하주석. 이제 KIA 팬들은 하주석을 '광주석'이라 부른다. KIA 팬들의 애칭이다.강남초-덕수중-신일고를 졸업한 하주석은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올해 중반까지 무려 15시즌 동안 한화에서 활약했다. 그렇게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는 듯했다.그랬던 하주석의 운명이 단 한 순간에 바뀌었다. 지난 7월 23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를 떠나 KIA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당시 KIA가 한화로 투수 이형범을 보내는 1:1 맞트레이드를 실시했다.사실 KIA는 내야 자원이 적은 편이 아니다.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김규성과 박민, 정현창, 박상준, 윤도현, 변우혁, 오선우, 이호연 등이 내야 백업 자원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도 KIA는 또 내야 자원인 하주석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이 결정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는 모양새다.박민은 지난 7월 9일 롯데전을 끝으로 아직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허리 부상 때문이다. 여기에 김규성은 7월 28일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역시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김규성은 옆구리 부상을 당해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하주석은 단숨에 KIA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KIA로 이적한 뒤 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8(66타수 19안타) 2홈런 10타점 9득점 4볼넷 19삼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25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6회말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리며 대역전극의 디딤돌을 놓았다. 무엇보다 한때 한화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수비 능력까지 자랑하고 있다.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지난 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렸다. 이적 후 처음으로 대전에 방문한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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