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미국 FOMC 금리·증시 변동성 확대”…‘방어·인컴·성장’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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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채·미국 대표지수로 변동성 관리“단기 방향성 베팅보다 고배당·AI·TDF 고려” 등록 2026-09-11 오전 10:33:03 수정 2026-09-11 오전 10:39:31 가 가 [이데일리 박민 기자] KB자산운용은 이달 중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와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11일 “금리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느 자산이 오를지를 예측하기보다 포트폴리오 안에서 각 자산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 대기자금은 초단기채, 중장기 성장 참여는 채권혼합, 안정 성장 추구는 고배당, 장기투자는 AI EMP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투자 목적에 맞는 전략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장 본부장은 이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일수록 단기 방향성에 베팅하기보다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기간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단일 자산에 대한 방향성 투자보다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KB자산운용은 이날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자의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선정했다. 먼저 시장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을 제안했다. ‘KB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익일(T+1일)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KB 미국 S&P500 인덱스 40’와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미국 대표지수 40%와 국내 단기채권 60%를 담아 미국 증시의 성장 기회를 확보하면서 주식 100% 투자 대비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인컴 확보를 위한 배당 전략으로는 ‘KB RISE 미국 고배당 ETF 모아드림’과 ‘KB 새로운 고배당’을 꼽았다. 배당을 통한 인컴 확보와 퀄리티 주식 투자로 하방 리스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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