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리그의 폭발적인 흥행 속에 그라운드를 누비는 현역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 25일 현재 KBO 리그 현역 선수 가운데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장'은 단연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과 한화 이글스 '몬스터' 류현진(39)의 2강 체제다. 주로 리그 최고의 인기 스타들인 젊은 선수들의 화력이 대선배들을 위협하는 모양새다. KBO 현역 선수 인스타 팔로워 순위를 짚어봤다.
현 시점 기준으로 명실상부한 KBO 리그 '슈퍼스타'는 김도영이다. 압도적인 성적과 화려한 스타성을 앞세워 젊은 팬덤을 급속도로 흡수한 김도영은 약 27만 팔로워로 현역 KBO 선수 중 순수 팔로워 1위다. 지난 시즌 자신을 괴롭혔던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와 홈런 1위로 기량까지 물이 오르면서 SNS 화력도 정점을 찍었다. 흥미로운 점은 시즌 집중을 위해 계정을 수시로 비활성화하는 모습도 발동한다는 것도 재밌는 부분이다. 팬들의 애를 태우면서도 팔로워 수는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격언을 증명하듯 2위는 약 21만 3천명의 한화 이글스류현진이다. 메이저리그(MLB) 11년 경력이 증명하는 글로벌 인지도와 국내 복귀 이후 쏠린 전 국민적인 관심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자주 게시물을 올리지 않음에도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누적된 국내외 팬들이 여전히 굳건한 화력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실력과 비주얼, 그리고 프랜차이즈 스타성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33)이다. 약 17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구자욱은 견고한 여성 팬덤과 오랜 기간 다져온 라이온즈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매년 SNS 수치에서도 리그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대중성보다는 야구판 내에서 가장 확실한 코어 팬층을 보유한 '그라운드 아이돌'의 정석이다.
순수 현역 스타 중 당당히 4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약 15만 1천명의 한화 이글스 문동주(23)다. 시속 160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라는 상징성에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져 무서운 기세로 선배들을 추격 중이다. 김도영과 함께 KBO 영건 세대교체의 중심축 역할을 SNS에서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쉽게 이번 시즌은 어깨 수술로 인해 잠시 쉼표를 찍었지만, 여전히 스타성은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다.
과거 야구선수들의 SNS 인지도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나 야구 외적인 요소에 의존했다면, 최근에는 '실력을 기반한 스타성'이 트렌드를 이끄는 흐름이다. 야구장을 찾는 2030 팬들의 화력이 고스란히 인스타그램 수치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범위를 해외파까지 넓힌 한국인 야구선수 전체 통합 1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8)로, 44만 4여명이라는 독보적인 수치를 자랑하며 '원조 SNS 스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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