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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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추진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iM금융그룹은 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ESG 경영 현황과 비재무 성과를 고객과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기준(GRI)과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SASB),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또한 국제 검증 기준인 ‘AA1000AS v3’에 따른 제3자 검증을 받아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iM금융
사진=iM금융

iM금융그룹은 이중중대성 평가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지속가능금융 확대 △기후변화 대응을 올해 핵심 ESG 이슈로 선정하고 관련 정책과 추진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보안과 주주가치 제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등 최근 기업 경영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분야에 대한 대응 전략과 성과도 함께 담았다.

보고서에는 임직원과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ESG 정책에 반영한 내용도 포함됐다. 그룹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글로벌 ESG 흐름을 반영해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지속가능경영 공시 의무화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 투자자의 ESG 정보 요구가 높아지면서 국제 기준에 맞춘 ESG 공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회사들도 비재무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며 투자자 신뢰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는 추세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2025년은 시중금융그룹 전환과 함께 안정적인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다시 평가받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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