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美엑스에너지, SMR 설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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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美엑스에너지, SMR 설계 계약

입력 : 2026.03.25 17:54

엑스에너지 SMR 초도호기 조감도.  DL이앤씨

엑스에너지 SMR 초도호기 조감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25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선도 기업인 엑스에너지(X-energy)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DL이앤씨가 추진해온 엑스에너지와의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계약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표준화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약 1000만달러로, 150억원 수준의 규모다.

SMR 표준화는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SMR 건설의 뼈대가 되는 설계다. 그동안 국내 건설사들이 개별 SMR 프로젝트 설계에 참여한 적은 있었지만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DL이앤씨가 최초가 될 전망이다. DL이앤씨의 표준화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엑스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와 워싱턴주에서 SMR 건설을 추진 중으로, 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 공급될 계획이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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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25일 미국 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내년 상반기까지 표준화 설계를 완료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계약 금액은 약 1000만 달러에 이른다.

DL이앤씨는 SMR 프로젝트에서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엑스에너지가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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