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S ‘예측 치안’ 부서, 미국인의 금융 습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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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의견들 미국 문화 일부에서 나타나는 반AI 정서를 여기서는 잘못된 판단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건 이해함. 하지만 내 걱정을 투영하는 것일 수도 있어도, 사람들이 LLM과 카메라 시스템, 갈수록 커지는 데이터센터의 주된 용도가 국가의 대규모 감시라는 걸 알아채고 있는 건 아닌지 강하게 의심함. 적어도 내가 걱정하는 건 바로 그것임. 대규모 감시는 국가만의 문제가 아님. 범죄 조직의 악용과 부패, 사회문화의 퇴행도 우려됨. 지금 정부를 믿더라도 미래의 정부까지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우려를 잘못됐다고 치부하는 사람은 언젠가 거기서 이익을 얻으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바로 그게 문제임. 냉전 당시 미국이 소련을 바라보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 의도가 아니라 능력을 봐야 함. 국내외 정부 기관은 이 정보를 사는 수많은 구매자 중 일부일 뿐임. 민간 기업도 개인정보를 엄청나게 사들이며, 가격도 아주 저렴함. 수만 달러면 미국의 모든 성인과 주소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살 수 있고, 비슷한 금액을 각각 더 내면 직장 이력, 부동산 정보, 소셜미디어 게시물까지 확보 가능함. 초기 비용을 거의 받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판매하는 업체도 있음. 어느 기업이든 연간 100만 달러 미만으로 미국인 모두의 상세한 개인 프로필을 구축할 수 있음. 이런 기업들은 그 정보 목록을 더 늘리고 있을 뿐임. Cambridge Analytica와 PRISM을 기억하는지? 국가나 다른 주체가 수십 년간 모은 개인 데이터를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넣고, 자신들이 소유한 플랫폼으로 우리의 행동을 예측하고 선전하는 건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님. 다만 아직 대부분은 대규모 감시보다, LLM을 가동하기 위한 저소득 지역 자원의 부당한 전용이나 학습 데이터에 담긴 지적 자산의 도용과 수익화를 문제 삼는 듯함. 자유지상주의에는 정부를 해체하고, 지배받는 사람들에게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기업들로 자체 정부를 만들려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음. 일종의 현대판 봉건제임. 이 진영의 많은 사람은 자신이 백작이나 공작, 왕이 될 거라 상상하지만, 현실에서는 전 세계 기업을 소유한 여섯 명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빌려 쓰게 될 가능성이 큼. 정부 통제를 없애 민간 기업을 번성시키자고 밀어붙이다가, 기업이 현대 사회에 저지른 일이 드러나면 정부가 자유를 얼마나 제한하는지 보라며 방어하기 쉬운 논리로 후퇴하는 듯함. 미국에서 마리화나의 주 경계 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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