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29세에 ‘약가방’ 한가득…“간수치 너무 높아 처방”

1 week ago 12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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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각종 영양제부터 간수치 관련 약, 수면제까지 담긴 ‘약가방’을 공개했다.

정국은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마그네슘 먹어야 되는데”라고 말한 그는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을 꺼냈다.

정국은 “비타민 들고 다니는 거 보여드리겠다. 이게 제 약 가방이다. 비타민 가방”이라며 각종 약과 영양제가 담긴 지퍼백을 공개했다.

먼저 아침에 먹는 비타민을 꺼낸 정국은 감기나 편도염으로 아팠을 당시 처방받은 약도 소개했다. 이어 “이거는 이제 간 상비약이다. 간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이것도 처방받은 거다”라고 밝혔다.

수면제도 있었다. 정국은 “이거는 약간 잠 안 올 때 수면제들 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챙기는 제품과 비타민D, 피부 염증 및 알레르기 관련 약 등을 차례로 꺼내 보였다.

특히 액상형 비타민D를 들고는 “이거 어떻게 먹어야 될지 지금 모르겠다. 음식에 떨어뜨려 먹어야 되는 건지, 물에 타 먹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방 속 내용물을 모두 소개한 정국은 “진짜 많지? 내가 건강을 이렇게 챙긴다”고 말했다. 다만 여러 영양제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구성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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