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위켄드 선포한 토론토…‘BTS 대로’까지 등장

1 week ago 10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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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캐나다 공연을 앞두고 토론토 도심 전역이 보라색 물결로 들썩이고 있다. 도시 랜드마크가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도로에 그룹 이름이 들어간 공식 표지판이 들어서는 등 도시 전체가 BTS 맞이에 나섰다.

토론토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2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를 ‘BTS 위켄드’로 공식 선포했다. 이 기간 토론토의 대표적 명소인 네이선 필립스 광장의 ‘토론토 사인’은 방탄소년단과 아미(팬덤명)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일제히 점등된다.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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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스요크 지역의 영 스트리트 일부 구간에는 ‘BTS 대로’ 표지판이 세워졌다. 해당 도로명은 오는 9월 23일까지 유지된다. 토론토시는 이번 도로 제정을 통해 지역 내 한인 상권을 전 세계에 알리고 현지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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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식 관광 마케팅 기관인 ‘데스티네이션 토론토’ 역시 맞춤형 ‘BTS 위켄드 가이드’를 제작해 코리아타운과 주요 쇼핑 명소, 한식당, 공연장인 로저스 스타디움 이동 방법 등을 안내하며 방문객 수용 태세를 갖췄다. 

현지 언론도 공식 굿즈(MD) 구매를 위해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룬 팬들의 모습과 ‘BTS 대로’ 제막식 현장을 비중 있게 다루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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