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NK저축은행 제공]BNK저축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출·저축·금리 지원을 통합한 '동행금융' 패키지를 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한다.
이번 행보는 BNK금융그룹의 공동 성장 전략인 'BNK RE:BOUND'와 연계해 지역 상생 금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상품인 'BNK동행론'은 부산 지역에서 6개월 이상 동일 업종에 종사한 개인사업자를 지원한다. 총 50억원 한도 내에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최저 연 6%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는다.
사회적 배려대상을 위한 'BNK동행적금'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이 가입할 수 있다. 12개월 만기 기준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 6.0% 수준 금리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 앱으로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기존 고객을 위한 '동행금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년 이상 거래한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0.5%포인트(p) 금리 인하를 지원해 가계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지역금융부'를 신설하고 전담 심사역을 배치해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자 햇살론 비대면 신청 도입, 비정형 소득자 금융지원 확대, 장기 연체채권 소각 등을 통해 포용금융 범위를 전방위로 넓힐 계획이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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